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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가능한 항모는 다 한반도 인근에 배치된 셈












미국은 현재 10 척의 니미츠 급 항모와 제널드 포드급 항모 1 척을 운행 중이다.

포드급 항모는 취역했으나 실전 투입은 2021 년으로 예정되어 있어 사실상 작전에 투입할 수 없다.


나머지 항모 역시 모두 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항모의 운용 수명은 50년인데, 그 중간에 핵 연료봉을 한번 갈아 주어야 하며, 이를 refueling complex overhauls (RCOH) 이라고 하는데, 거의 분해 후 재조립에 가까워 정비 기간이 4년이나 걸린다.

니미츠(CVN-68) 등 4 척의 항모(68~71)가 거의 동시에 RCOH에 들어갔다가 최근 완료한 바 있다. 즉, 10 척 4 척이 정비 중이었고 나머지도 정비, 교육 중이었기 때문에, 한때 지구상 바다에 미국의 항모가 단 한 척도 가동하지 못했던 적도 있다. 바로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그랬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5년에는 가동 가능한 항모가 단 2척이었다고 한다.

현재 조지 워싱턴 호(CVN-73)가 RCOH 에 들어갔고, 존 스테니스 호(CVN-74) 도 최근 모함으로 돌아가 교육, 정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4척의 항모가 RCOH를 완료하였고, 항모 해리 트루먼 (CVN-75)도 2017년 7월에 정비를 마쳐, 10 척 중 7~8 척의 항모는 유사시 작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RCOH나 정비를 받지 않는 모든 항모가 작전을 위해 바다로 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절반 가량은 교육, 훈련 등을 위해 모함에 정박한다.

현재 바다에 나와 있는 항모는 5 척으로 보인다.

이 중 조지 부시호(CVN-77)는 지난 8월 영국에서 훈련 후 대서양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니미츠 호(CVN-68), 로널드 레이건 호 (CVN-76), 루스벨트 호(CVN-71) 은 서태평양 즉, 동아시아 지역에서 작전 중이며, 곧 칼 빈슨(CVN-70) 호도 인도-태평양 지역에 상시 배치될 예정이라고 하므로, 사실상 가동 가능한 모든 항모 중 조지 부시호를 제외한 나머지 항모들 전부가 한반도 인근에 배치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미국은 항모 전단의 대부분을 서태평양 7함대 작전구에 투입해 놓은 것이다.


2017년 11월 21일



추가) USNI 의 11월 20일 자료에 의하면, 현재 바다에 떠 있는 항모는 미 7함대 작전구에 투입된 3 척 뿐입니다.

즉, 조지 부시호도 영국 해군과 훈련 후 복귀했으며, 칼 빈슨 호는 현재 SUSTEX (Sustainment Exercise) 중인 것으로 보이며, 내년 초에 서태평양으로 올 예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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