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병원 공개가 무의미한 시점이 다가온다.




6월 4일 오후 12:03 

메르스 병원 공개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각설하고, 이제 곧 병원 공개가 무의미한 싯점이 다가올 것으로 판단된다.

병원 공개는 애초 소수 환자가 발생했을 때, 그 병원을 피하라는 의미가 있었을 뿐, 이미 수도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의 다수 병원에서 메르스가 발생한 이상 병원을 공개하는 실익은 별로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당국이 강력히 주장하듯, 모두 환자들은 병원 내에서 감염되었다는 것을 상기해 보라.


왜 초기에 서둘러 병원을 공개하는 것이 필요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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